테이크투, AI 전면 도입 예고… GTA6는 '수작업'으로 제작

2026. 2. 10기사 원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CEO 스트라우스 젤닉은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생성형 AI의 적극적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젤닉 CEO는 이를 '효율성'을 위한 방향이라 설명하며, 게임 스튜디오를 포함한 회사 전반의 업무에 생성형 AI를 테스트하는 수백 개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일상적인 반복 업무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 더 흥미롭고 창의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회사를 만들려는 테이크투의 현 전략입니다. 다만, 젤닉 CEO는 게임 내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하여, 현재 개발 중인 초대형 타이틀 'GTA6'의 개발 과정에는 생성형 AI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GTA6의 모든 세계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건물, 거리, 동네 하나하나를 모두 개발진이 직접 만들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고지된 출시일인 2026년 11월 19일의 변동은 없으며, 곧 GTA6의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게임 개발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사례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론은 여전히 혼란스럽습니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나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 등의 게임들이 일부 이미지에서 AI 사용 의혹으로 아트워크를 수정했던 바 있으며, 작년 주요 게임 시상식을 휩쓴 '33원정대' 또한 생성형 AI 사용을 이유로 IGA(인디 게임 어워드) 수상이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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