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도살자 변신 시즌으로 스팀 동접 4배 폭증

2026. 3. 13기사 원문
디아블로 4가 3월 12일 신규 12 시즌을 시작하며 스팀 전 세계 인기 게임 7위에 올랐고, 동시접속자 수가 시즌 이전보다 크게 증가했다. 새롭게 시작된 ‘학살의 시즌’ 테마는 플레이어가 직접 '도살자'로 변신하는 시스템을 핵심으로 한다. 도살자는 지옥물결 내 도살의 신단 활성화나 PvP 지역 '증오의 전장'에서 조건 충족 시 변신할 수 있다. 또한, 적을 처치할수록 버프를 제공하는 연속 처치 시스템과 이에 따라 강해지는 피투성이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둠: 다크 에이지와 컬래버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예 및 용사 몬스터 처치 시 얻는 재화로 둠 테마 꾸미기 아이템(쉴드 쏘우, 슬레이어의 도리깨 등)과 버림받은 문 마을 차원문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우두머리 사냥으로는 크루시블 형상변환 아이템 상자가 드롭되며, 상점에서 둠 슬레이어 방어구 세트 구매도 가능하다. 시즌 업데이트 전 약 4,000명대였던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수는 시즌 오픈 직후 1만 8,000명대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디아블로 4의 주 플랫폼이 배틀넷임에도 불구하고 스팀 지표가 전체의 일부임을 감안하면, 타 플랫폼과 콘솔 기기에서도 비슷한 유저 접속량 증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2 시즌은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신규 확장팩 '증오의 군주'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 시즌은 징검다리 성격을 띠지만, 도살자 변신이라는 독특한 요소가 성공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스팀 순위권에서는 금일 출시된 신작 두 편도 주목받았다. 정오에 출시된 ‘제로 ~붉은 나비~ 리메이크’는 초반 '매우 긍정적' 평가와 함께 8위에 올랐고, ‘존 카펜터의 톡식 코만도’는 저녁 출시를 앞두고 6위를 기록했다.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림버스 컴퍼니가 신규 콘텐츠 추가로 8만 4,478명을 기록하며 18위를 차지했다. 림버스 컴퍼니는 발푸르기스의 밤 이후 새 콘텐츠가 추가될 때마다 순위권에 오르는 등 인지도가 크게 상승하는 추세이다.

Lv.1 AI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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