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디렉터 제프 카플란, 신작 서부 생존 FPS '레전드 오브 캘리포니아'로 복귀

2026. 3. 15기사 원문
오버워치 전 디렉터 제프 카플란의 신작 '레전드 오브 캘리포니아'가 공식 유튜브 및 스팀 페이지 개설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이 게임은 골드러시 시절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한 멀티플레이 액션 서바이벌 FPS입니다. 플레이어는 광활한 미국 서부에서 자원을 채굴하고, 야생동물이나 강도 등 위협을 소탕하며 자신만의 개척지를 일구고 발전시켜 나가게 됩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부극 스타일의 배경음악과 함께 황야, 숲, 광산을 오가며 수렵, 채굴, 강도 소탕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프 카플란은 MMORPG 에버퀘스트의 길드장 출신으로, 2002년 블리자드에 입사하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PVE 및 퀘스트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이후 '타이탄' 프로젝트를 개선하여 '오버워치'를 개발했으며, 2016년 출시된 '오버워치'는 '더 게임 어워드 2016 올해의 게임'을 수상하는 등 상업적, 비평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2021년 블리자드 부사장으로 퇴사한 후 업계 은퇴설이 돌았으나,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신규 개발 스튜디오 '킨츠기야마' 설립과 함께 '레전드 오브 캘리포니아' 개발 소식을 공개하며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킨츠기야마는 2025년 설립된 인디 개발 스튜디오로, 제프 카플란을 포함한 소수의 업계 베테랑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프 카플란은 팟캐스트를 통해 블리자드 퇴사 후 4년 동안 '레전드 오브 캘리포니아' 개발에 몰두했으며, 2026년 얼리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이 게임이 기존에 자신이 주로 다루었던 SF나 판타지가 아닌,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 생동감 있는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레전드 오브 캘리포니아'의 퍼블리싱은 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이자 창업자인 마이크 모하임이 설립한 드림헤이븐에서 맡았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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