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빠른 성장이 이어지며 다음 확장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게임의 순서를 고려할 때, 다음 에피소드로 '화룡의 둥지'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과거 리니지 전성기를 이끌었던 '화룡의 둥지'의 주요 특징과 예상되는 미래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룡의 둥지'는 '비비기'와 '땡겨' 사냥법의 성지로 불리던 인기 사냥터였습니다. 높은 경험치와 젤, 데이, 일본도 등 유용한 아이템 드랍률을 자랑했으며, 특히 7곳의 주요 사냥 스팟이 존재했습니다. 가끔 등장하는 필드 보스 '이프리트'와 '피닉스'는 축복받은 젤과 데이를 드랍해 24시간 내내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검으로 평가받던 '싸울아비 장검'은 웰던 마을 제작 NPC를 통해 만들 수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스펙과 추가 근거리 대미지, 명중률로 많은 유저가 탐내던 아이템입니다. 최고급 보석, 오리하루콘 500개, '아시타지오의 재' 등 고가의 재료가 필요해 유저들은 미리 다음 업데이트를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화룡의 둥지'와 함께 '싸울아비 장검'이 등장한다면, 어느 연합이 이를 먼저 제작하고 강화에 성공하는지에 따라 세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산 아래에는 '웰던 마을'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외형은 허름한 화전민 마을 같았지만, 실속 있는 구조로 호평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상점이 밀집되어 있어 물품 정리 및 판매가 편리했으며, 일부 마을에서 매입하지 않던 품목까지 처리할 수 있어 유저들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해 주었습니다.
'화룡의 둥지'와 함께 세 번째 드래곤인 '화룡 발라카스'가 등장합니다. 전작에서도 가장 강력한 용으로 평가받았던 존재입니다. '화룡의 둥지'가 업데이트되면 4대 용 중 '풍룡 린드비오르'만이 남게 됩니다. 과연 4대 용이 모두 등장하기 전에 '리니지 클래식'에 '드래곤 슬레이어'가 나타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