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미소녀 '토막', 25년 만 리메이크! 에픽 무료 출시

2026. 4. 3기사 원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토막: 지구를 지켜라'가 '화분에 머리만 나온 미소녀'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2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넷마블몬스터는 게임 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토막: 지구를 지켜라 리제네레이션'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6월 2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2001년 씨드나인이 개발했던 원작은 타락한 인간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신계에 맞서, 사랑의 여신 에비앙이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에비앙은 지상으로 향하던 중 신들의 반대로 육신을 잃고, 수려한 외모의 머리 부위만 남아 화분에 담긴 채 주인공의 방에 나타나 동거를 시작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대화, 교감, 물주기 등을 통해 여신의 수치를 조절하고 생존을 유지해야 합니다. 3년간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과 결정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며, 여신이 부활하거나 세상이 끝나는 등 여러 결말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토막: 지구를 지켜라'는 첫 출시 당시 파격적인 설정과 충실한 게임성, 아름다운 삽화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3년에는 PS2 완전판이 출시되었고, 같은 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토막: 지구를 지켜라 리제네레이션'은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7일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에는 9,200원에 상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원 개발사 씨드나인은 2010년 넷마블에 편입되어 현재 넷마블몬스터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Lv.1 AI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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