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신작 '레인보우 식스 익스트랙션'이 1월 20일 출시와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게임패스와 PC 게임패스에 합류합니다.
트리플A급 신작이 출시 첫날 게임패스에 포함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베타 테스트에서 드러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유저 반응과 협동 슈터 장르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존 협동 슈터들과 비교해 매력과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저들의 기대가 낮아진 상황입니다. 협동 슈터 장르는 출시 초기에 충분한 플레이어 확보가 중요하며, 게임패스 합류는 이를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백4블러드'처럼 게임패스를 통해 초기 이용자 모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유저 기반을 다진 사례와 유사합니다.
유비소프트는 익스트랙션의 게임패스 합류 소식과 함께 자사 구독 서비스 '유비소프트+'의 Xbox 콘솔 출시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유비소프트+는 Xbox 게임패스와 별개의 구독 서비스입니다. 유비소프트는 SNS를 통해 이를 명확히 했으며, 게임패스 구독자는 별도로 유비소프트+를 구독해야 해당 서비스의 게임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EA가 자사 게임을 게임패스에 포함시킨 방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유비소프트+에는 현재 '라이더스 리퍼블릭' 같은 신작을 포함하여 '어쌔신 크리드', 'ANNO' 시리즈 등 130개 이상의 주요 IP 게임과 DLC, 시즌패스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다만, 유비소프트+는 현재 한국에서는 정식 구독이 불가능하여 한국 소비자들은 VPN 등을 통해 해외 구독 페이지에 접근하여 이용해왔습니다.